[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한화증권은 25일 코스맥스에 대해 모멘텀 부각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목표주가 1만2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안하영 애널리스트는 "코스맥스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72억원(전년동기 9.3%)과 16억원(146.5%)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현 주가 수준은 저가 매수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전망되는 이유는 브랜드숍의 지속적인 성장, 비수기임에도 ODM 제품 판매 증가로 수익성 개선이 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한화증권은 최근 코스맥스가 한국 시장에서의 위치와 중국 모멘텀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음에도 불구, 4분기 매출액 성장세 둔화 및 광저우 공장 건립 이연에 대한 우려, 외국인 지분율의 급격한 하락과 추가 차익실현, 기준치 이하의 유해물질 검출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하락했다고 진단했다.
하지만 각 부분을 살펴보면 손소독제 특수를 감안하면 4분기 실 매출액 성장세는 전년동기 +32% 수준이며, 광저우 공장 대신 상해공장 증축으로 고객사 대응이 빨라졌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국 모멘텀이 강화되는 시기에 추가 매도가능성 낮고 다수의 인증을 받은 한국 대표 OEM 업체가 기준치 이하의 물질로 불이익을 당할 가능성 역시 낮아 주가하락은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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