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게임품질관리, 이제 전문가가 관리한다

시계아이콘00분 3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게임 품질관리 전문기업 ㈜큐랩(대표 이상기)은 온라인 게임 프리스타일의 개발사인 ㈜JCE(대표 송인수)의 모든 게임 및 웹, 서비스 플랫폼에 대한 품질평가를 수행하는 연장 계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큐랩은 지난해 1월 JCE와 첫 계약을 맺고 기존 게임들의 품질관리 유지보수를 비롯해 신규 온라인 게임인 ‘프리스타일 풋볼’과 ‘호이팜’, ‘앵그리 허니’, ‘플라이가가’ 등 모바일 플랫폼 게임의 품질 평가를 수행,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서비스 오픈을 이룬 바 있다.

이번 재계약으로 JCE에서 올해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프리스타일2’, ‘라임 오딧세이’, ’게이트’ 등 신규 게임에 대한 전문적이고도 체계적인 품질평가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게임 산업의 급속한 발전과 성장으로 소비자인 게이머의 기대치가 올라감에 따라 게임 품질에 대한 재인식과 함께 기업의 투자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큐랩의 이상기 대표는 “게임 출시에 앞서 안정적인 피드백과 사업에 적합한 지표를 도출하기 위한 전문적인 품질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게임의 기획단계에서부터 서비스 운영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품질평가 프로세스와 컨설팅, 탄력적인 QA 조직운영을 위한 전문 아웃소싱 시장이 점차 성장세로 있어, 올해 1천억 규모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큐랩은 각 게임의 장르와 특성에 맞는 자체적인 전문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게임의 출시와 서비스 운영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품질 평가를 수행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강경록 기자 rock@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