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아시아나항공이 24일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오전 9시52분 아시아나항공은 전거래일보다 3.13% 상승한 1만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1만16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날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영업 실적 개선에 따른 대규모의 현금흐름 유입과 차입금의 장기화 전략에 따라 재무안정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익상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현금유동성 및 자산가치를 고려할 경우 재무적 융통성도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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