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신한카드는 지난 22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전국 임직원 및 설계사, 협력업체 직원 4300명이 모여 '2010년 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평가대회에서는 신한카드 체인지(Change) 리더 임명식 및 우수한 성과를 올린 조직·개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으며, 대상은 정명진 광주지점장이 수상했다.
이재우 사장은 "여기 모인 신한카드 임직원들 모두가 대상 수상자"라고 격려하고 "올해는 사업체제를 고객중심으로 전환한 만큼, 우리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 고객과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진정한 1등 카드사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를 평가하고 올해 전략목표를 공유하는 한편, 고객과 사회공헌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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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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