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총수 구속이라는 사태를 맞이한 태광그룹이 이르면 24일께 공식 입장을 내놓을 예정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태광그룹은 주말 내내 비상 임원회의를 갖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그룹 관계자는 "조만간 방안을 확정해 공식입장을 내놓겠다"고 언급했다.
일단 태광그룹은 계열사별로 사업을 진행한다는 방침을 세웠지만 이호진 회장의 구속으로 적잖은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 계열사 경영에서도 이 회장의 영향력이 그만큼 컸기 때문이다.
현재 태광그룹은 화학섬유업체인 태광산업을 비롯해 흥국화재 및 생명, 티브로드 등 52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은 지난 21일 수백억원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전격 구속됐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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