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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SS501의 멤버 김형준이 늦어도 3월 중 솔로활동에 나선다.
김형준은 22일 오후 7시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열린 박정민의 첫 단독 쇼케이스 겸 팬미팅에 참석해 "조만간 저도 솔로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빠르면 2월 말, 늦어도 3월에는 솔로 앨범이 나온다"며 "또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일본 연예 기획사 에이벡스와 손잡고 일본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형준은 또 "오늘 박정민의 무대를 보고 너무 깜짝 놀랐다"며 "다섯 명이 아닌 혼자 무대에 섰지만 꽉차는 느낌이었다. 무대에서 연기하는 정민이가 되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했다"며 첫 솔로활동에 나선 박정민을 응원했다.
한편 박정민은 이날 팬미팅을 시작으로 오는 2월에는 일본과 대만 등의 순서로 해외에서도 첫 솔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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