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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SS501 김형준이 프로게이머 단장으로 변신한다.
김형준은 오는 21일 첫 전파를 타는 MBC 게임 리얼 예능프로그램 ‘SS501 형준, 프로게이머 되다’를 통해 전국의 프로, 아마추어 게이머들과 게임전쟁을 치른다. 이미 그는 시즌 1에서 프로게이머가 되기 위해 많은 프로 선수들과 경기를 소화한 바 있다.
김형준은 프로게임단의 성공적인 창단을 위해 게임단 관리는 물론 선수 선발, 게임 연습, 경기 등 모든 과정에 직접 관여한다. 특히 멤버 선발에서 그는 공개 오디션을 열어 총 7명의 주전선수를 직접 선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김형준은 “게임 실력을 비롯해 e스포츠 게임엔터테이너로서 숨겨진 끼와 재능을 가진 성장 가능성이 풍부한 뉴 페이스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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