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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SS501의 멤버 박정민이 솔로활동에 나서는 소감을 전했다.
박정민은 지난 21일 방송한 KBS2 '뮤직뱅크' 무대에 오르기 전,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와 만나 "솔로활동에 대한 부담감과 긴장감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하지만 그만큼 많이 설레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활동을 통해 가수 박정민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며 "나에게 여러가지 매력이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박정민은 마지막으로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앞으로 기대 많이 해달라"고 웃어보였다.
한편 박정민은 솔로 앨범 타이틀 곡 '낫 얼론'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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