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오렌지캬라멜이 후속곡 ‘아직…’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렌지캬라멜은 21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서 기존의 이미지와 180도 달라진 차분한 모습으로 ‘아직…’을 불렀다.
‘아직…’은 오렌지캬라멜의 멤버인 레이나가 자신의 경험담을 토대로 작사한 곡이자, 그녀가 부른 솔로곡이었다. 하지만 이번 활동을 통해서 ‘아직…’은 멤버들이 다 함께 불러 색다른 느낌을 전해줬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시청자 게시판에 글을 남겼다.
“오캬에게도 이런면이 있었다니!”, “요새 이 노래 젤 좋아해서 무한 반복 중인데 무대를 보니 더 빠져든다”, “노래랑 흰 미니드레스가 너무 잘 어울린다! 완전 여신!” 등이라고 평가했다.
오렌지캬라멜은 방송 이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렌지캬라멜은 오는 22일 MBC '쇼! 음악중심', 23일 SBS '인기가요' 등 지상파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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