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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카라 구하라가 그룹의 존폐 위기 속 고모할머니상까지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21일 구하라는 전라도 광주에 살고 있는 고모할머니가 별세했다는 소식에 광주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특히 구하라는 현재 소속사 DSP미디어(이하 DSP)와 카라 3인(정니콜, 강지영, 한승연)이 팽팽한 의견 대립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고모할머니상을 당해 심적, 육체적으로 무척 힘들어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구하라의 안타까운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은 "의리녀 구하라 기운차리고 힘내라" "힘든 시간들 이겨내고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어서 빨리 갈등을 치유하고 5명의 카라로 우뚝 섰으면 좋겠다"라고 응원메시지를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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