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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공무원 서민주거정책 배우러 서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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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헤비타트 프로그램으로 6일간 방문
시프트 등 서울시 주택정책 '벤치마킹'


베트남 공무원 서민주거정책 배우러 서울로! 베트남 공무원들이 17일부터 6일간 서울 서민주거정책을 배우러 온다. 이들은 주택관련 정책을 배울 뿐만 아니라 시프트 현장 등을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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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서울시의 도시주택정책이 개발도상국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떠올랐다.


서울시는 베트남 도시주택 관련 공무원 등 12명이 서울시의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 정책과 관련 제도를 배우기 위해 서울을 방문한다고 19일 밝혔다.

유엔 헤비타트(UN-Habitat) 직원을 포함한 베트남 연수단은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서울시인재개발원에서 연수를 받는다.


이들은 서울 주택정책의 체계, 저소득층을 위한 금융지원정책 등을 배울 뿐만 아니라 장기전세주택(시프트) 건설현장 등 서민주거정책의 생생한 현장도 방문한다.


서울시의 시프트 등 주거정책은 지난해 인류거주분야 세계최고 권위를 가진 상인 UN-Habitat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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