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한화증권은 오는 26일 '재야의 고수 우승자'와 '한화증권 우승자'를 초청해 실전투자 강연회를 개최한다.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강남 한화금융센터빌딩 강남교육센터(서울 서초구 서초2동 1338-12 3층)에서 열리는 이번 강연회는 재야고수와 한화증권 고수의 강의가 각각 이뤄지는 맞대결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들은 그동안 상승장 국면에서 소외됐던 투자자들을 위해 중·장기 투자가 가능한 저평가 종목 발굴 기법을 공개할 계획이다.
재야고수 대표로는 지난해 11월부터 약 2개월간 실시된 '아시아경제-한화증권 재야의 고수 왕중왕 실전투자대회'에서 200%의 수익률로 1위를 기록한 '프로악'이 강사로 나선다. '단기수익과 급등주의 발견'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한화증권 고수 대표는 각종 실전투자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한화증권 신갈지점 안종수 차장이다. 그는 '성공투자의 지름길'을 주제로 감각적 투자방식과 본인의 노하우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밖에 한화증권 온라인사업팀 유경호 과장의 '한화증권 HTS 활용 방법 및 신규 컨텐츠 이용방법'에 대한 설명도 있다.
참가 접수는 선착순 무료다. 한화증권 홈페이지(www.koreastock.co.kr) 및 고객지원센터(1544-8282)를 통해 하면 된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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