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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백화점-이마트 인적분할"

[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신세계는 급변하는 유통 경쟁환경에 대응한 경영 유연성을 제고하고, 사업부 특성에 맞는 독립경영 및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백화점사업과 이마트사업으로 인적분할을 검토하고 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사회는 오는 2월중, 주주총회는 3월중, 분할기일은 5월중이 될 예정이다.




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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