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원테크놀로지, 이번엔 흉터치료기로 유럽 진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7초

퀸(Queen) 유럽 CE인증마크 얻어 유럽과 캐나다, 호주, 남미 등 진출 교두보 마련

원테크놀로지, 이번엔 흉터치료기로 유럽 진출 원테크놀로지의 레이저 흉터치료기 '퀸'.
AD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머리에 쓰는 레이저 탈모치료기 ‘오아제(oaze)’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원테크놀로지가 흉터치료 레이저 의료기기로 유럽시장을 두드린다.


원테크놀로지는 20일 흉터치료 레이저 의료기기인 퀸(Queen)이 14일 유럽 메디컬 CE인증을 받아 유럽시장은 물론 캐나다, 호주, 남미 등과 같이 유럽 CE인증마크에 의존하는 여러 나라에 진출할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CO2 프락셔널 레이저 퀸은 피부 속 수분에 반응이 높은 10,6nm(나노미터) 파장의 레이저를 피부에 쏴 인위적으로 피부에 미세 괴사기둥을 만들어줌으로서 자연적인 피부재생을 이끌어내 흉터, 모공, 피부톤과 피부결 개선에 효과적인 레이저 의료기기다.


원테크놀로지에 따르면 프락셔널 레이저 퀸은 프락셔널 레이저 빔사이 가장 이상적인 70μm(마이크로미터) - 100μm의 빔 크기로 뛰어난 임상효과와 부작용이 적고 전 세계 수출을 고려한 유럽풍의 디자인으로 주목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원테크놀로지가 최근 내놓은 오아제는 식약청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검증 받고 소비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오아제를 쓰는 소비자들은 효과를 경험하고 인터넷에 사용후기를 올리는 등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원테크놀로지는 탈모개선 레이저 오아제, 색소병변치료 레이저 COSJET TR, 피부재생치료 레이저 COJET SR 등의 개발되는 모든 제품의 국내·외 인증획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이는 고부가가치의 기술력으로 개발한 우수한 제품을 해외시장에 알리고 인증획득을 통해 개발제품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우리나라 기술력을 해외에 알릴 수 있는 교두보가 된다고 원테크놀로지는 설명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