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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KBS수목드라마 '프레지던트'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 지난 19일 방송한 '프레지던트'는 7.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분 7.1%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프레지던트'에서는 박을섭(이기열 분)에게 거액의 뒷돈을 받아 챙긴 인영모(조은숙 분)가 장인영(왕지혜 분)이 장일준(최수종 분)과 자신 사이에서 태어난 사생아임을 밝혔다.
그에 충격에 빠진 유민기(제이 분)는 결국 장인영에게 이별을 고했고 격분한 조소희(하희라 분)는 박을섭의 보호 하에 있던 인영모의 납치를 사주했다. 하지만 우연히 그 장면을 목격한 유민기는 인영모를 빼내 달아나 극적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마이 프린세스'는 18.8%를, SBS '싸인'은 15.3%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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