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야차' 장윤서, 고혹적인 뒤태 목욕신..男心 '후끈'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6초

'야차' 장윤서, 고혹적인 뒤태 목욕신..男心 '후끈'
AD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신예 장윤서가 고혹적인 목욕신으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는다.

장윤서는 오는 21일 밤 12시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OCN 스펙터클 액션 사극 '야차'(극본 정형수, 구동회·연출 김홍선·제작 코엔미디어) 7화에서 미스코리아다운 아름다운 뒤태를 선보이며 ‘뒤태 종결자’의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야차'에서 장윤서는 일본 쓰시마 섬으로 표류한 조동혁(백록 분)의 목숨을 구하는 순수한 일본 처녀 미요 역을 맡았다.

7화에서 장윤서는 자신을 위해 목숨을 걸고 검투에 뛰어들고, 어린 동생들까지 보살펴주는 백록에게 호감을 가지며 점점 남자로 느끼게 된다. 수줍은 듯 하지만 대담한 목욕신을 통해 백록에 대한 자신의 속마음을 은유적으로 털어놓는 것.


붉은색 시스루 기모노만 걸친 장윤서는 조동혁 앞에선 담대헤게 매력적인 쇄골과 S라인 뒤태가 돋보이는 고혹적인 모습을 연출한다.


장윤서는 "생애 첫 노출신이라 촬영일이 결정되면서부터 밥도 제대로 못먹을 정도로 떨렸다”며 “하지만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 미요에 몰입돼 자연스럽게 촬영에 임했다. 아름다운 장면으로 시청자들에게 기억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장윤서(1984년)는 2006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발탁된 후, 미스인터내셔널 선발대회에서 3위에 입상하며 세계적으로 아름다움을 인정받은 신인 배우다. 올 초 한 화장품 CF에서 닉쿤을 번쩍 들어올려 ‘닉쿤 목마녀’로 화제를 낳기도 한 장윤서는 최근 종영한 KBS드라마 '도망자'에서 완벽한 몸매와 섹시미로 다니엘 헤니를 유혹한 일본인 후미코 역을 맡아 팔색조 매력을 뽐낸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