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우진이 원자로 핵심부품 '중성자 검출기' 국산화 소식에 18일 강세다.
이날 오전 11시18분 우진은 전일에 비해 2.33% 상승한 2만4150원을 기록중이다.
한 언론매체는 원전 계측기 전문업체인 우진은 5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원자로 핵계측기의 핵심부품인 중성자 검출기(SPND)를 자체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수입대체 효과는 물론 연간 1200억원 규모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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