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휴대폰결제 전문업체 모빌리언스(공동대표 문정식·전수용)가 QR코드를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예약에서 결제까지 할 수 있는 'QR 코드 휴대폰결제 서비스'를 상용화했다고 17일 밝혔다.
QR코드 휴대폰결제 서비스는 이용자가 포스터에 인쇄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공연정보 확인 후, 휴대폰결제를 통해 예매 결제까지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서비스다. 결제단계에서는 기존 휴대폰결제와 동일한 방식으로 결제할 수 있으며, 결제된 예매금액은 다음 달 휴대폰요금에 합산 청구된다.
모빌리언스측은 "지난달 대학로 공연포스터에 QR코드를 넣어 예매 및 결제 서비스를 시험운영 했으며, 스마트폰 사용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어 상용화를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QR코드로 예매 및 결제가 가능한 공연은 '뮤지컬 미션', '남자따위가 왜 필요해?!', '뉴보잉보잉-신도림' 등이다.
모빌리언스 신사업추진본부 박서일 부장은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연극, 뮤지컬 공연 등의 길거리 포스터에 QR코드가 삽입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는데 여기에 즉석 예매가 가능한 휴대폰결제를 접목해 향후 공연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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