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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도 휴대폰으로 결제한다"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휴대폰결제 솔루션 업체 모빌리언스(대표 김중태)는 더케이손해보험(대표 송면섭)과 휴대폰결제 서비스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에듀카'의 소액결제보험료를 콜센터를 통해 휴대폰으로 결제할 수 있게 됐다.

모빌리언스 측은 "운전자 보험료가 개인형의 경우 1만원 내외의 소액이기 때문에 보편적인 소액결제 수단인 휴대폰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온라인 자동차보험 시장이 전체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20%를 넘어서는 등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만큼 휴대폰결제와 같은 다양한 결제수단을 제공하면 고객들의 결제 편의성이 제고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빌리언스는 최근 KT커머스(대표 신동일)와도 휴대폰결제 서비스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 KT커머스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쿡TV쇼핑, 해외구매대행 쇼핑몰 엔조이뉴욕, 유럽상품 구매대행 엔조이밀란 등에서 휴대폰결제를 통해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것.


한편 모빌리언스에 따르면 실물거래에 있어서 휴대폰결제 거래금액은 지난 해에도 지속적으로 증가해 전년 대비 약 46% 성장한 3900억 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휴대폰 결제가 본격적으로 실물거래 시장에 진출한 2006년 약 860억 원에 비해 무려 4배 이상 성장했다. 올해에도 전체 휴대폰결제 시장 약 1조 8000억 원 중에서 약 26%인 4800억원이 실물거래일 것으로 모빌리언스 측은 예상하고 있다.


모빌리언스 김성호 사장은 "디지털콘텐츠 소액결제 수단으로 출발했던 휴대폰결제가 다양한 실물거래 영역으로 확대되면서 하나의 결제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편리성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기존 지급결제 수단의 보완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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