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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이씨, 올해 유망 중소형 자동차 부품주 '목표가↑' <한화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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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한화증권은 디아이씨가 메이저 부품주로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1만3000원으로 상향한다고 17일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강상민 애널리스트는 "부품주 독립적 패턴의 기본전제는 다변화를 통한 차별화된 성장"이라며 "메이저 부품주로 비상을 준비하는 효과적인 투자대상이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한화증권은 올해도 차부품 투자아이디어의 핵심은 역시 독립이라며 기업가치 성장세는 물론 주가흐름이 완성차와 무관하게 매력적으로 전개되는 종목이라고 밝혔다.


그는 "자동차부품주의 독립을 주도할 대상의 선별조건으로 성장요인의 다변화에 주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화증권은 장단기 다양한 성장요인으로 무장한 디아이씨에 대한 관심은 올해도 효과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구조조정의 마무리와 동시에 메이저 부품주로 부각되기에 충분히 매력적인 다양한 단기 성장요인(수주확대, 중장비 회복세, 중국사업 급팽창)까지 등장하고 있다는 평가다.


강 애널리스트는 "다시 연평균 35%의 성장세로 그룹 매출액 1조원을 목전에 둔 디아이씨의 매력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며 "올해 유망 중소형 자동차 부품주"라고 추천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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