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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에프엑스 멤버 엠버의 팀 복귀와 새 앨범 컴백에 대한 기대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한 방송국 관계자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번에 에프엑스 엠버 물어보셨었죠? 엠버 복귀했습니다. 2월 중에 에프엑스 앨범도 발매예정이구요. 2월이 되면 엠버 공식 활동모습 보실 수 있을 듯"이라는 글을 남겼다.
방송관계자가 에프엑스의 앨범 발매 소식과 엠버의 활동 재개 소식을 전하면서 이글은 트위터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중이다.
엠버는 지난해 6월 발목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미국으로 떠났었다. 이후 엠버는 에프엑스와 관련된 공식 활동에서 모두 빠져 탈퇴설이 제기돼 왔다.
하지만 엠버는 최근 샤이니의 국내 첫 단독 콘서트 'The 1st CONCERT-SHINee WORLD' 참석을 위해 귀국, 공연장에 모습을 드러내며 탈퇴설을 일축시켰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엠버의 탈퇴는 없다"고 밝혔왔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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