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현대증권이 지난 해 12월2일 운용을 개시한 '레오 목표수익전환형' 자문사랩이 모델포트폴리오기준 목표수익(8%)을 한 달여 만에 초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증권의 '레오 목표수익전환형' 자문사랩은 운용 개시 한 달여 (운용개시일 2010년 12월2일~ 목표달성일 2011년 1월13일)만에 9.21%의 수익을 달성해 목표수익률 8%를 (같은 기간 코스피 수익률 7.14%) 초과 달성했다.
현대증권은 향후에도 최소 가입금액을 두고 계약 기간 동안 목표수익 달성을 추구한 후 RP 등 안전자산을 만기 시까지 운용하게 되는 ‘목표수익전환형 자문사랩’을 수시로 출시해 고수익과 리스크 관리를 동시에 요구하는 고객들의 투자 욕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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