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 및 임시주주총회서 선임…관리본부장 김주항씨, 사업본부장 최재훈씨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14일 보령시에 따르면 (주)대천리조트는 최근 이사회 및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들을 뽑았다.
대표이사엔 전 한국종합전시장(KOEX) 상무인 김경남(56)씨가 선임됐다. 관리본부장엔 전 보령시 산업건설국장 김주항(63)씨, 사업본부장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인 최재훈(54)씨가 선임됐다. 임기는 12일부터 2014년 1월11일까지 3년이다.
![(주)대천리조트 대표에 김경남씨](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1011319595768232_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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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김경남 대표는 중앙대, 고려대 대학원(경제학 석사), 경희대 대학원(관광학 박사)을 나왔다.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 공채로 입사, 미국 뉴욕무역관 주재원과 한국종합전시장(KOEX) 전시사업부장, 총무부장, 기획실장, 이사, 상무(전시사업본부장)를 거쳤다.
![(주)대천리조트 대표에 김경남씨](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1011319595768232_4.jpg)
김주항 관리본부장은 대천고, 충남대 경영대학원(경영자과정 수료)를 나와 지방직 고위공무원으로 일했다.
![(주)대천리조트 대표에 김경남씨](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1011319595768232_5.jpg)
최재훈 사업본부장은 군산대(기관학과), 원광대 행정대학원(최고정책관리자과정 수료)을 나와 전주북부경찰서행정발전위원회 위원, 전주지방검찰청 범죄예방위원회 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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