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크레듀가 이틀째 급락세를 연출하고 있다. 삼성SDS의 우회상장 기대감이 소멸된 것이 매도물량을 끌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3일 오전 9시18분 현재 8.2%(4600원) 하락한 5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1일 고순동 신임 삼성SDS사장은 삼성SDS의 현금보유고가 충분해 당분간 상장 계획이 없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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