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인천 영흥∼충남 서산 12조원 해저터널 건설 가시화 소식에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13일 오전 9시4분 한국선재는 전거래일 보다 4.54% 상승한 2420원에 거래되고 있고 AJS도 1.24% 상승세다. 동아지질은 0.65% 오름세다.
이날 한 언론매체는 인천시가 서해안 물류인프라 구축 차원에서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와 충청남도 서산을 잇는 해저터널을 건설하고 이를 전북 새만금 경제자유구역으로 연장해 인천과 충청ㆍ전북 등 3개 시ㆍ도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는 서해경제 대동맥 도로망 구축사업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해저터널 건설사업은 송영길 인천 시장이 지난해 6ㆍ2 지방선거 당시 장기 정책과제로 내세웠던 공약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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