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화장품 브랜드 네이처 리퍼블릭(대표 정운호, www.naturerepublic.co.kr)은 스키나 스노보드 등 겨울 스포츠를 즐길 때 매서운 바람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주는 ‘윈터 선크림’ 2종(모이스춰 타입, 젤리 타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윈터 선크림’은 국내 매스마켓 화장품 브랜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겨울 전용 선크림으로 UVA와 UVB를 완벽하게 차단해 스키장에서 눈에 자외선이 반사되어 생기는 광(光)노화를 예방해준다. 손가락으로 롤링시 느껴지는 온열감이 피부 흐름을 촉진시켜 맑고 환한 안색으로 가꿔준다.
또한 ‘윈터 선크림’에는 건조한 사막의 건기를 이겨내는 강인한 생명력과 수분 보유력을 지닌 노팔 선인장 추출물과 보습 효과가 뛰어난 꿀 성분이 들어 있어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 회복을 도와주고 피부 유연성을 높여 준다.
먼저 말랑말랑 젤리 제형의 ‘윈터 선크림 SPF50+ PA+++ 젤리 타입’(25g/1만2900원)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지닌 선크림으로 스키장에서 자외선 걱정 없이 야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핑크 컬러의 부드러운 제형이 피부톤을 자연스럽게 보정해주고 바르는 순간 피부에 보송보송하게 밀착되어 수시로 덧발라 사용할 수 있다.
건성 피부에 효과적인 ‘윈터 선크림 SPF35 PA++ 모이스춰 타입(50g/8800원)’은 수분팩을 한 듯 촉촉한 제형의 선크림으로 수분 부족으로 인해 거칠어진 피부를 윤기있게 가꿔준다. 알코올과 오일 등을 사용하지 않은 4-free 시스템을 적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으며 도포 직후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 속은 촉촉하게, 겉은 산뜻하게 마무리 해준다.
박소연 기자 mus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