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GS건설이 해외 신규 수주 성장 기대감에 12일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22분 GS건설은 전거래일 보다 2.77% 오른 1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이치증권과 RBS증권 창구를 통한 외국계 매수물량 유입이 확대추세다.
전용기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고유가에 따른 정유플랜트와 원유의 대체제 성격이 있는 GAS플랜트의 신규 발주 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유가가 올라갈수록 GAS플랜트의 신규발주에 대한 중동국가들의 신규발주 니드는 커질 것
"이라고 말했다.
실제 GS건설은 UAE,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쿠웨이트에서 GAS 플랜트를 계획중이거나 입찰예정이다.
그는 "GS건설은 GAS플랜트에서 강점이 있어 충분히 대응 가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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