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하얏트 리젠시 제주는 신묘년을 맞아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제주에서 일출 감상을 할 수 있는 '해피 뉴이어 패키지'를 선보인다.
다음달 28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 테라스 카페에서의 2인 조식 뷔페, 군산오름에서의 아름다운 일출 감상, 식음료 10% 할인 쿠폰 1장이 첨부된 20여군데의 제주 관광지 할인 쿠폰북, 수영장과 휘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이 포함돼 있다.
또 선착순 바다전망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과 함께 2011년을 기념하는 토끼 인형이 선물로 제공된다. 군산오름으로 월, 수, 토요일 아침 6시 30분에 호텔에서 출발하며, 요금은 16만5000원부터(세금, 봉사료 별도).
설 연휴 기간인 2월 2~5일에 투숙하면 호텔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액티비티에 참여할 수 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호텔 정문 앞 민속촌에서는 제주 전통 윷놀리, 오메기 떡 만들기, 서예가 초청 우리 가족 가훈쓰기, 연 날리기, 귤 굴리기 게임 등을 즐길 수 있으며, 바로 옆 정원에서는 토끼를 주제로 한 토끼 올림픽이 열린다.
토끼 목에 방울 달기, 토끼 인형과 즉석 사진 찍기 등 10가지 토끼 고개를 시간 안에 순서대로 모두 통과하면, 무료 음료 쿠폰 등의 참가상이 주어지며, 2월 5일 결승에서는 제일 먼저 통과한 고객에게 하얏트 리젠시 제주 무료 숙박권의 상품이 제공된다.
문의 및 예약은 (064) 735-8563~6, 홈페이지(www.jeju.regency.hyatt.kr).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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