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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그룹 포커즈 칸이 오렌지캬라멜의 멤버 레이나에게 호감을 표해 눈길을 끈다.
칸은 최근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와 만나 "요즘 호감을 느끼는 걸그룹 멤버가 있느냐"는 질문에 "최근 들어 레이나에 눈길이 간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애프터스쿨 활동 당시부터 팬이었다"며 "요즘 활동시기가 겹쳐 음악프로그램에서 자주 보는데 그(레이나)를 보면서 힘을 얻는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칸은 마지막으로 "기회가 된다면 레이나와 좋은 친구로 잘 지내고 싶다"고 수줍게(?)웃어보였다.
한편 포커즈는 2집 후속곡 '친구졸업'으로 본격적인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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