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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남아, 유닛 '팝시클'로 활동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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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남아, 유닛 '팝시클'로 활동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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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보이그룹 대국남아가 유닛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대국남아의 소속사는 10일 미카, 가람, 제이가 첫번째 유닛 ‘팝시클(Popsicle)’로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해 데뷔곡 ‘동경소년’을 시작으로 가창력과 댄스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대국남아는 상큼한 아이스 캔디를 뜻하는 ‘팝시클 (Popsicle)’ 이라는 유닛으로 한시적 한국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해 9월 일본에 진출해 소니뮤직레코즈와 함께 본격적인 일본 데뷔 준비와 프로모션 활동으로 바쁜 일정을 보냈던 대국남아는 "이번 유닛 ‘팝시클’ 이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국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노래로 무대에 서고 싶어 프로포즈 곡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13일 오전 공개될 예정인 곡은 최근 태연이 부른 아테나 OST ‘사랑해요’와 김용준-황정음의 ‘커플’ 등을 쓴 프로듀서 안영민이 작사 작곡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또 한 번 로맨틱 열풍을 이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팝시클은 오는 13일 음원을 공개한 후 14일 KBS2 '뮤직뱅크'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대국남아, 유닛 '팝시클'로 활동 '스타트'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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