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2011 교육계 신년 교례회 갖고 '3무 학교' 추진 계획 밝혀
AD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오세훈 서울시장은 10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교육계 인사 250여명과 만나 신년 교례회를 갖는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변재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장,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등 교육계 인사들과 서울의 미래인 아이들의 교육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오 시장은 축사를 통해 교육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학교폭력, 사교육, 학습준비물 없는 ‘3無학교’를 올해부터 본격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한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