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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칠수록 멋있는 김주원, 이 남자 어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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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칠수록 멋있는 김주원, 이 남자 어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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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종영을 앞두고 있는 SBS 주말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현빈의 매력이 무한대로 상승하고 있다.

8일 오후 방송된 '시크릿가든'에서는 현빈의 물오른 매력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길라임(하지원 분)이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고 자리를 피한 것을 알게 된 김주원(현빈 분). 주원은 라임을 찾아 라임의 집으로 향했다. 목 놓아 울던 라임은 임아영(유인나 분)에게 "세수하고 오겠다. (주원에게)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라임은 주원을 보고 놀란 척 "이 시간에 왠일이냐"고 했고 주원은 "따뜻한 차 한 잔 주는 것이 먼저 아니냐"고 했다. 녹차를 주겠다는 아영에게 주원은 "커피는 있냐. 과일은 있냐"고 물은 뒤 없는 과일을 달라며 라임에게 사오라고 했다.


라임은 과일을 사러 나갔고 아영에게 "오늘 길라임 왜 이러냐"고 물었다. 아영은 "아마 아버지 기일이라서 그럴 것이다"고 변명을 했다.


아영의 말에 라임을 찾아 나선 주원. 과일 가게 앞에서 울고 있는 라임을 발견했다. 주원은 라임에게 "왜 울고 있냐. 우리 엄마 만났냐"고 물었고 라임은 "그게 아니라 물가가 너무 올랐다. 왜 자꾸 비싼 걸 사오라고 하냐. 돈도 없는데"라고 또 다시 울기 시작했다.


주원은 라임에게 소리를 치며 "왜 우냐. 거짓말 해 놓고 왜 우냐. 그치지 못 하냐"고 소리를 질렀다.


주원의 매력은 이것이다. 소리 칠수록 멋있는 것. 주원은 라임을 만날 때마다 소리를 친다. "돈 잘 벌고 잘 쓰는 남자다" "이 옷은 당신이 생각하는 옷이 아니다"라며 항상 당당하게 소리를 지르지만 멋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현빈이 소리지를 때마다 미치겠다" "저것이 바로 현빈의 매력" "재벌 2세가 저렇게 멋있는지 몰랐다" "돈이 전부는 아닌 것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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