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수원기상대는 5일 오후 4시 경기남부 전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표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 최저기온보다 10도 이상 낮고 한파기준값도 기준점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기상대 관계자는 "오늘 밤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6일 아침 기온은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겠으니 건강관리와 수도관 동파를 포함한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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