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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프로야구 삼성 구단이 류중일 신임 감독과 연봉 계약을 맺었다.
삼성 구단은 5일 “류중일 감독과 3년간 총 8억 원(계약금 2억 원, 연봉 2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서에 도장을 찍은 류 감독은 “구단의 결정에 감사하다”며 “신임감독으로 재밌고 근성 있는 야구를 펼치겠다. 팬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삼성 구단은 김용국, 김호를 각각 수비코치로 임명했다.
▲ 2011년 삼성 구단 1, 2군 코칭스태프 명단
1군 수석코치 : 장태수
투수코치 : 오치아이, 김태한
타격코치 : 김성래, 김한수
수비코치 : 김용국
주루코치 : 김평호
3루 주루코치 : 김재걸
배터리코치 : 정회열, 코야마
2군 감독 : 장효조
투수코치 : 양일환
타격코치(감독 겸임) : 장효조
수비코치 : 김호
배터리코치 : 손상득
잔류군 재활코치 : 성준, 김종훈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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