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갤러리아백화점이 7일부터 올해 첫 정기세일에 들어간다.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세일기간동안 갤러리아는 브랜드별 시즌오픈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에 따라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들을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갤러리아 명품관은 토리버치, 라모베, 트리시아 등 유명 브랜드 상품을 10~30% 할인 판매한다. 수원점은 동우모피, 태림모피 등을 40% 할인해주고, 빈폴, 지고트, 아레나, 레노마, 엘르, 데무, 아이잗바바, 안혜영, 까르뜨니트 등도 브랜드별로 10~30% 세일을 실시한다.
서울역 콩코스는 빈폴 등을 30%할인 판매하고, 고세, 화이트호스, 카운테스마라, 지이크, 휠라골프, 압소바, 닥스타이 등도 20%까지 깎아준다.
갤러리아는 점포별로 세일을 맞아 다양한 행사들도 선보인다.
갤러리아 명품관은 WEST 2층 이벤트홀에서 8일부터 13일까지 바슈 고객초대전을 진행해 다양한 상품을 30~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나무하나 아이템전을 진행해 숙녀화를 9만9000~19만9000원에, 부츠를 17만9000~39만9000원 등에 판매한다.
수원점은 여성 겨울 패션 초대전을 진행해 7일부터 13일까지 피에르가르뎅, 트리아나, 이뎀 등 브랜드 상품을 50~70% 할인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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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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