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4일 혼조세로 출발한 유럽 증시는 장 초반 오름세로 돌아서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
이날 개장 후 30여분이 지난 현재 영국 FTSE 100지수는 전일 대비 103.26포인트(1.75%) 오른 6003.20을 기록, 6000선을 탈환했다.
프랑스 CAC 40지수는 10.57포인트(0.27%) 상승한 3911.43을, 독일 DAX 30지수는 11.03포인트(0.16%) 오른 7000.77을 나타내고 있다.
김혜원 기자 kimhy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