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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시스 급락' 국가 1100억원 차익매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평균 베이시스 전일比 0.65p 하락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국가가 모처럼 차익거래에서 대규모 매도 물량을 쏟아내고 있다. 베이시스가 모처럼 이론가를 하회하면서 매도 기회가 생겼기 때문이다.


4일 오전 11시11분 현재 국가는 차익거래에서 1100억원 가량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국가가 차익거래에서 1000억원 이상 순매도를 기록하는 것은 지난달 15일 이후 처음이다.

평균 베이시스는 전일 대비 0.65포인트나 떨어지며 0.97을 기록하고 있다. 이론가(1.39)에 비해서도 0.4포인트나 낮아 국가기관에는 매도 차익거래 기회가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가의 차익거래 매도 물량이 집중되면서 프로그램은 1714억원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차익거래가 1390억원, 비차익거래가 324억원 매도우위다.

지수는 프로그램 매물을 소화하면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코스피200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0.50포인트 오른 275.75를 기록하고 있다. 뉴욕증시 급등에도 불구하고 지수선물은 약보합 출발했는데 이후 시가를 사실상 저가로 만드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이 선물을 1324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1계약 순매도, 209계약 순매수로 뚜렷한 방향성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


매도 차익거래에 주력하고 있는 국가가 선물을 978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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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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