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밀가루가격 인상 조짐에 영남제분이 4일 강세다.
이날 오전 9시55분 영남제분은 전일보다 5% 상승한 26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언론매체는 제분업계가 설탕가격에 이어 밀가루 가격을 15일을 전후해 대폭 인상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분업계는 그동안 정부의 물가안정 정책에 협조하며 가격 인상을 억제해 왔다며 밀가루 값 두자릿수 인상 발표를 15일쯤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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