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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LPG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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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LPG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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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초신성과 LPG가 나란히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초신성과 LPG는 지난 30일 강남 모처에서 한복을 갈아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초신성과 LPG는 한복을 입고 처음에는 어색한 반응을 보였지만, 이내 한복의 편안함에 매료되는 모습을 보였다.


초신성과 LPG가 나란히 촬영에 임한 것은 평소에도 서로를 지지하고 응원해온 라이벌이였기 때문이다.

초신성 측은 "초신성 멤버들이 대부분 180cm가 넘고, LPG 멤버들도 170cm가 넘는 키였기 때문에 촬영하면서 모델을 보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촬영하면서도 서로 웃고 재미있게 촬영됐고, 결과물도 잘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초신성은 "토끼띠인 신묘년이니 더욱 좋은 일만 가득할 것같은 예감이 든다"며 2011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초신성에서 윤학과 성제를 제외한 건일 성모 지혁 광수 등 4명이 모두 토끼띠다.


초신성은 2011년 한일 양국을 오가며 활동한다. 초신성은 당분간 드라마 뮤지컬 등 개별활동에 주력하며, 내년 3-4월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할 계획이다.


LPG 역시 "2011년에는 국내 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러브콜이 들어온 일본으로도 나아가게 될 것같다"며 "진출이 가시화될 경우 초신성이 이룬 큰 성과를 따를 수 있다면 좋겠다"고 전했다.

초신성·LPG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초신성·LPG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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