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지난 9월 채용해 이달로 기간이 만료되는 인턴사원 21명 전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박환규 사장은 "당초 절반 정도만 정규직으로 채용키로 했으나 21명의 인턴사원 모두 입사시 성적과 자질이 우수하고 인턴기간 동안 근무한 부서의 직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키로 전격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박 사장은 신입사원들의 부모들에게 자식을 잘 키워주었다는 감사의 서한과 축하 꽃바구니를 보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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