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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김국진과 장윤정이 SBS 프로듀서가 뽑은 남녀 MC상을 수상했다.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의 김국진과 '도전 1000곡'의 장윤정은 30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0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프로듀서가 뽑은 MC상을 수상했다.
김국진은 "아이들과 같이 하는 프로그램이니 만큼 이 영광을 아이들과 같이 하고 싶다. 동현이 우주 등 270명의 아이들에게 고맙다"고 했고, 장윤정은 "너무너무 큰상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기뻐했다.
프로듀서가 뽑은 MC상에는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이경규, '스타부부쇼 자기야' 김용만, '도전 1000곡'과 '영웅호걸'의 이휘재 등이 후보에 올랐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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