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소방방재청, 화재피해가구에 새 보금자리 제공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소방방재청이 화재로 집을 잃은 강원도 정선군 화재피해가구에 새 보금자리를 지원했다.


화재피해가구 주택재건축 사업은 화재로 생활 터전을 잃은 피해자에게 안전한 주거공간을 지원하기 위해 소방방재청, 포스코,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철강협회와 함께 공동 추진하고 있는 복지사업이다.

관계자들은 지난 11월 수 차례 회의 및 현지답사를 거쳐 화재 피해자에게 건축비 5500만원(39㎡)을 들여 주택건설 지원을 결정했다


이에 12월8일 착공에 들어가 30일 준공됐으며 소방방재청은 입주식 및 열쇠 기증식 개최와 함께 화재경보기를 설치하고 소화기도 기증했다.

한편 소방방재청과 관계기관은 이번 준공식을 계기로 내년에는 화재피해주민 주택지원 사업을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배경환 기자 khba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