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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UFJ, 투자은행부문 300명 조기퇴직 시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3초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일본 최대 은행 미쓰비시UFJ가 내년 2월 조기퇴직제도 시행으로 투자은행 부문 직원 300명을 감축한다.


30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쓰비시UFJ의 투자은행 및 증권부문 미쓰비시UFJ모건스탠리증권은 오는 2월부터 49~57세 나이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다로우라 스스무 미쓰비시UFJ모건스탠리 대변인은 "희망퇴직 프로그램 시행을 통한 신규 일자리 창츨로 젊은 직원들을 더 많이 고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미쓰비시UFJ모건스탠리의 직원 수는 6900명이다.




김영식 기자 gr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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