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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곡·신정3지구 등 시프트 1466가구.. 신묘년 1월10일부터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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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SH공사는 세곡지구, 신정3지구, 반포리체의 시프트(장기전세주택) 1466가구 청약접수를 오는 2011년 1월10일부터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시프트는 SH공사가 건설한 주택과 서울시에서 매입한 재건축 임대주택으로 공급가격은 주변 아파트 전세시세 70~80% 수준으로 책정됐다.

세곡리엔파크4단지 전용 59㎡(144가구)과 84㎡(83가구)는 각각 1억1152만원, 2억1040만원이며 신정이펜하우스2~5단지는 59㎡(749가구) 9842만~1억334만원, 신정이펜하우스2~4단지 84㎡(294가구) 1억5920만원, 114㎡(153가구)가 1억9840만원이다. 반포리체(재건축 매입형) 59㎡(43가구)는 2억8670만원.


세곡리엔파크 4단지는 세곡지구내 입지한 고령자를 위한 전용주택단지로 국민임대주택 178가구, 장기전세주택 229가구 등 총 407가구의 고령자 가구가 거주할 수 있도록 건설됐다. 강남구에 위치하며 인근에 대모산과 범바위산이 자리잡고 있어 자연환경이 우수하다. 교통여건으로는 지하철 3호선 수서역이 마을버스로 10여분 걸리며 서울용인고속도로 분당고속화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인근에 위치한 서울공항으로 인한 항공기 소음이 있다.

신정이펜하우스 2~5단지는 양천구 신정동에 있으며 발산지구 이후 2년만에 서남권에서 공급하는 장기전세주택이다.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이 있다. 기존 신정동, 신월동 등 주변에 개발한 아파트 단지가 형성돼 있어 편의시설 및 교육환경이 양호하고 지양산자락에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하지만 인근에 위치한 서부화물터미널·항공기의 소음 등으로 인한 불편이 예상된다.


서울시에서 매입한 반포리체단지는 지하철 9호선 사평역과 강남고속터미널에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여건이 좋고 주변에 재건축단지의 입주가 대부분 완료돼 교육, 편의시설의 환경도 우수하지만 강남고속터미널 고속도로로 인한 교통이 혼잡하다는 게 흠이다.


일반공급은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며 본인과 가구원 전원이 무주택인 가구주로 일정 소득·자산기준 범위내에 있는 청약저축(예금)가입자에게 청약기회가 주어진다.


고령자주택은 1순위 만 65세이상, 2순위 만 60세이상인 가구주, 전용 59, 84㎡형 주택 우선공급은 65세이상 노부모 부양자, 장애인, 장기복무제대군인, 새터민, 중소기업근로자, 한부모가족, 3자녀이상 가구, 국가유공자 등이 청약할 수 있다. 전용 114㎡형 특별공급은 3자녀이상 가구, 4자녀이상 가구에 대해 각각 5%, 10%를 공급하며 일반공급은 청약예금가입자를 대상으로 한다.


서울시에서 매입한 재건축장기전세주택인 반포리체의 우선공급은 65세이상 노부모 부양자, 3자녀이상 가구, 지난해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70%이하자, 신혼부부에게 주어지며 일반공급은 입주자저축과 관계없이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가구주면 청약 가능하다.


공급일정은 우선(특별)공급 및 일반공급 1순위자는 2011년 1월10~1월12일, 일반공급 2순위자는 1월13일, 3순위자는 1월14일에 접수하며 선순위 신청자 수가 공급가구의 170%를 초과할 경우 후순위 신청접수는 받지 않는다.


청약접수는 SH공사 홈페이지(www.shift.or.kr 또는 www.i-sh.co.kr) 또는 SH공사를 방문해 공사에 설치된 인터넷으로 할 수 있다. 다만 고령자, 장애인 등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방문인터넷 접수창구를 별도로 운영하며 의뢰 시 공사 전담직원이 청약신청을 대행해 준다. 문의 : 시프트콜센터 1600-3456


서류심사 대상자발표 및 안내는 1월26일, 당첨자 발표는 3월11일에 SH공사 홈페이지 또는 SH공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계약은 3월21~3월30일까지다. 입주는 단지별로 2011년 4월부터 7월까지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신규 공급단지인 신정이펜하우스 2단지, 세곡리엔파크 4단지에서 1월7~1월9일까지 공개한다.




문소정 기자 moon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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