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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통신주, 배당락 효과에 와르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대표적인 배당주인 통신주가 배당락 영향으로 큰 폭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와 주요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배당락에도 불구하고 큰 영향을 받지 않은 것에 비하면 통신주들의 하락세는 두드러진다.

29일 오전 9시21분 현재 SK텔레콤이 3.88% 내린 17만3500원, KT가 3.96% 하락한 4만7250원에 거래 중이다. LG유플러스도 전일 대비 3.61% 하락한 7200원에 매매되고 있다.


반면 배당이 없는 SK브로드밴드의 경우 0.19% 상승한 5270원에 주가가 형성되고 있다.

정승교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오늘 통신주 주가는 배당만큼 빠지고 있다. 최근 통신주 주가가 좋았고 전일방통위의접속료 재산정이 SKT와 KT에 유리하게 결론이 난 만큼 빠른 시일내에 배당전 주가를 회복 할 것"으로 전망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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