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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손오공(대표 최신규)은 오는 1월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팽이 대회 '코리아챔피언십 메탈베이블레이드' 결승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손오공이 판매 중인 팽이 완구 '메탈베이블레이드'를 이용, 상대방과 겨루는 게 골자다. 손오공은 지난 5개월 간 전국 20개 도시에서 예선과 본선대회를 진행해 왔다.
행사 당일에는 본선을 통과한 27명 선수들과 현장 등록 선수 2500명이 참가해 최종 승자를 가름한다. 우승자에겐 장학금 200만원과 트로피, 우승 기념 팽이가 주어진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도 메탈블레이드 스티커 등 각종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손오공 관계자는 "결승전뿐 아니라 전시관, 체험존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돼 있다"며 "국내 최대 규모의 유.초등학생 축제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손오공 홈페이지(www.sonoko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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