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전산업이 광산개발업체 인수 소식에 6거래일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28일 오전 9시15분 현재 한전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870원(8,76%) 오른 1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6거래일만에 주가는 두 배 이상 급등했다.
한전산업은 지난 21일 대한광물 주식 40만8000주(지분율 51%)를 40억8000만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7.6%에 달하는 규모다.
회사측은 한국광물자원공사와의 자원개발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인수했다고 밝혔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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