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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한선화가 최근 종영한 KBS2 '청춘불패' 멤버들과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한선화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티아라의 효민과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와 찍은 사진을 공개,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나르샤는 셀카를 찍고 있는 선화에게 볼 키스를 하려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효민은 특유의 깜찍한 표정으로 그 귀여움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제 더 이상 이들의 모습을 볼 수 없어 아쉽다", "너무 다정해 보인다", "그룹으로서 앞으로 활동을 기대해 본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크릿은 내년 1월 6일 싱글앨범으로 가요계 컴백한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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