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풀무원건강생활의 홈쇼핑, 매장판매 건강식품 브랜드인 풀비타는 겨울철, 환절기 어린이 피부관리를 위한 건강기능음료 '세라아토'를 27일 출시했다.
'세라아토'는 천연식물성분인 곤약감자추출물을 주성분으로하여 피부 보습을 돕고, 면역에 도움을 주는 아연을 함유해 어린이의 피부 보습과 면역에 도움을 주는 2중 복합 기능성 음료이다.
주요 성분인 곤약감자추출물은 식약청으로부터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인정 받은 천연 식물 성분으로, 피부 보호막을 구성하는 성분 중 40%를 차지하는 세라마이드를 함유하여 피부 수분량을 증가시켜주고, 피부의 수분손실량은 감소시켜준다.
특히, 세라아토는 110년 전통 일본의 유니치카社와 풀무원의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됐다. 유니치카社는 곤약감자추출물의 지표물질인 글루코실세라마이드의 분석기술을 확립하고 인체시험을 진행했으며, 풀무원은 안전성 및 기능성에 대한 검증을 통해 식약청 개별인정을 획득했다.
한편 풀무원은 세라아토 매출액의 0.1%를 '굿바이아토피!' 공익사업에 지원할 예정이다. '굿바이아토피!' 캠페인은 지난 2007년부터 풀무원에서 (사)여성환경연대와 함께 제품 매출액의 0.1%를 지원해 아토피 어린이들이 바른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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