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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이승기, 나영석PD 완벽 빙의쇼··'나PD 포복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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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이승기, 나영석PD 완벽 빙의쇼··'나PD 포복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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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 이승기가 완벽하게 나영석PD를 흉내내며 큰웃음을 선사했다.

26일 방송된 '1박2일'에서는 겨울 방학 특집 산촌여행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PD, 작가, 카메라 감독, 심지어 매니저 코디도 없이 방송을 연출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연예인들이 자체적으로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셀프 서비스 방송.

멤버들은 반경 5KM이내에 아무것도 인적 드문 산골에서 자급자족하며 본격적인 산골나기를 시작했다.


이어 멤버들은 밥과 설거지는 물론 TV시청과 부족한 잠도 자며 오랜만에 망중한을 즐겼다.


이렇듯 휴식을 취하던 멤버들 앞에 제작진이 나타나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한해를 마무리 하며 그동한 고생한 멤버들을 위해 제작진이 멤버들에게 케이크를 선사했다.


제작진에게 감동을 느낀 것도 잠시 멤버들은 희비가 교차했다. 그 이벤트 자체가 야외취침을 결정하는 복불복 게임이었던 것.


이 과정에서 멤버들은 나영석PD와 즉석에서 내기를 펼쳤다. 멤버들은 자신들이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웃음을 참으라고 제안했다.


이에 나영석PD는 “내가 만약 웃게 되면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아침밥을 대접하겠다”고 승리를 확신했다.


이승기는 나영석PD를 웃기기 위해 그의 행동과 목소리를 똑같이 흉내냈다. 자신의 모습을 똑같이 흉내내는 이승기의 모습에 나영석PD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날 이승기는 나영석PD의 유행어로 '안 됩니다'와 '땡'을 단호하면서도 앙칼진 말투를 따라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강호동은 나영석PD의 말투가 가수 이용의 '사랑과 행복, 그리고 이별' 속 후렴구 음정과 흡사하다며 표절의혹을 제기했다. 뒤이어 이용과 이승기의 편집된 영상이 나가며 웃음을 더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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